hongbo, Author at 밴쿠버 성 김대건 성당 /author/hongbo/ St. Andrew Kim Parish, 밴쿠버 성당, 성 김대건 성당, 한인 성당, 밴쿠버, 써리, 천주교 Tue, 16 Jul 2024 23:46:25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8.1 /wp-content/uploads/2022/11/cropped-fav-32x32.png hongbo, Author at 밴쿠버 성 김대건 성당 /author/hongbo/ 32 32 PREP & BASIC 견진예식 2024 /prep-basic-%ea%b2%ac%ec%a7%84%ec%98%88%ec%8b%9d-2024/ Fri, 03 May 2024 23:01:33 +0000 /?p=26492 🌱 PREP & BASIC 견진예식 2024년 4월 16일 오후 7시 성 김대건 성당 성전에서는 밴쿠버 교구 마이클 뮐러 주교님의 주례로 견진성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 미사에서 2023년 9월부터 올 해 4월까지 견진교리를 받아 온 PREP과 BASIC 16명의 학생들이 견진성사의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이클 뮐러 주교님께서는 견진성사를 받는 16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대부모에게 축하와 축복을 전하시며 강론을 통해 신앙의 완성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강조하시고 복음 전파자로서의 역할을 견진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당부하셨습니다. 견진성사를 받은 16명의 학생들이 성령의 은사로 신앙적 용기와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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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P & BASIC 견진예식

2024년 4월 16일 오후 7시 성 김대건 성당 성전에서는 밴쿠버 교구 마이클 뮐러 주교님의 주례로 견진성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 미사에서 2023년 9월부터 올 해 4월까지 견진교리를 받아 온 PREP과 BASIC 16명의 학생들이 견진성사의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이클 뮐러 주교님께서는 견진성사를 받는 16명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대부모에게 축하와 축복을 전하시며 강론을 통해 신앙의 완성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강조하시고 복음 전파자로서의 역할을 견진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당부하셨습니다.

견진성사를 받은 16명의 학생들이 성령의 은사로 신앙적 용기와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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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024 /golf-2024/ Wed, 01 May 2024 03:50:57 +0000 /?p=26480 2024 제3회 밴쿠버 한인 천주교회 연합 자선 골프대회 연합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인 기금으로한국에서 어릴때 입양된 아이들에게한국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단체인,‘해오름’에 도네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해오름은 한 달에 2번 모임을 갖고 있으며, 현재 25가정 정도가 있고 아이들의 나이는 1-4살 정도에서 대학생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모두 캐나디언 가정이고, 그 중 50%정도가 백인 가정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후원을 하면 ‘도자기 만들기’와 ‘김장하기’ 같은 문화체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밴쿠버로 입양된 한국 아이들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밴쿠버 대교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밴쿠버 대교구 주교좌 성당 앞에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성상과 마더 데레사 성녀의 성상 제작을 위한 도네이션 기금으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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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3회 밴쿠버 한인 천주교회 연합 자선 골프대회

연합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인 기금으로한국에서 어릴때 입양된 아이들에게한국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단체인,‘해오름’에 도네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해오름은 한 달에 2번 모임을 갖고 있으며, 현재 25가정 정도가 있고 아이들의 나이는 1-4살 정도에서 대학생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모두 캐나디언 가정이고, 그 중 50%정도가 백인 가정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후원을 하면 ‘도자기 만들기’와 ‘김장하기’ 같은 문화체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밴쿠버로 입양된 한국 아이들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밴쿠버 대교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밴쿠버 대교구 주교좌 성당 앞에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성상과 마더 데레사 성녀의 성상 제작을 위한 도네이션 기금으로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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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견진성사 /%ec%84%b8%eb%a1%80-%ea%b2%ac%ec%a7%84%ec%84%b1%ec%82%ac/ Thu, 04 Apr 2024 22:14:26 +0000 /?p=26319 세례, 견진성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4년 3월 30일(토), 9pm <본당 38명> 박진휘 요한, 우주영 세라피나, 유주희 안젤라, 송한석 루카, 백정율 야고보, 임정구 헬레나, 고경희 안나, 오우석 빈첸시오,황지유 클라라, 성형석 라파엘, 최호진 엘리사벳, 한지훈 세라핌김의진 마리스텔라, 류제명 루치오, 서연진 아나스타시아, 배새봄 마틸다, 이주한 스테파노, 남위현 베드로, 황현아 유스티나,양흥식 베드로, 양옥경 이사벨라, 이민석에제키엘, 이승원 안젤라, 최태섭 크리스토퍼, 정주용 요한, 김진희 레지나, 유춘자 요안나,정병호 비오, 최준원 비오, 김자흠 가브리엘라, 최동관 다윗, 김애숙 카타리나, 김유원 미카엘라, 서준영 바오로, 김강훈 미카엘김정규 야곱, 정지영 소피아, 차현우 카타리나 <바오로 공동체 7명> 유수경 미카엘라, 복혜주 나탈리아, 김선아 미카엘라, 권동후 바실리오, 정희연 세실리아, 권기열 안드레아, 김지은 야녜스 <베드로 공동체 5명> 나병진 루카, 박연희 마가렛, 김지연 루시아, 정화진 젬마, 김량희 힐다 ♥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50명의 형제 자매들을위하여 많은 기도로써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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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견진성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4년 3월 30일(토), 9pm

<본당 38명>

박진휘 요한, 우주영 세라피나, 유주희 안젤라, 송한석 루카, 백정율 야고보, 임정구 헬레나, 고경희 안나, 오우석 빈첸시오,황지유 클라라, 성형석 라파엘, 최호진 엘리사벳, 한지훈 세라핌김의진 마리스텔라, 류제명 루치오, 서연진 아나스타시아, 배새봄 마틸다, 이주한 스테파노, 남위현 베드로, 황현아 유스티나,양흥식 베드로, 양옥경 이사벨라, 이민석에제키엘, 이승원 안젤라, 최태섭 크리스토퍼, 정주용 요한, 김진희 레지나, 유춘자 요안나,정병호 비오, 최준원 비오, 김자흠 가브리엘라, 최동관 다윗, 김애숙 카타리나, 김유원 미카엘라, 서준영 바오로, 김강훈 미카엘김정규 야곱, 정지영 소피아, 차현우 카타리나

<바오로 공동체 7명>

유수경 미카엘라, 복혜주 나탈리아, 김선아 미카엘라, 권동후 바실리오, 정희연 세실리아, 권기열 안드레아, 김지은 야녜스

<베드로 공동체 5명>

나병진 루카, 박연희 마가렛, 김지연 루시아, 정화진 젬마, 김량희 힐다

♥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난 50명의 형제 자매들을위하여 많은 기도로써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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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카 성야 미사, 빛의 예식 /%ed%8c%8c%ec%8a%a4%ec%b9%b4-%ec%84%b1%ec%95%bc-%eb%af%b8%ec%82%ac/ Thu, 04 Apr 2024 21:56:54 +0000 /?p=26300 파스카 성야 미사 빛의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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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카 성야 미사

빛의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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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문화센터봄학기 프로그램 /%eb%8c%80%ea%b1%b4%eb%ac%b8%ed%99%94%ec%84%bc%ed%84%b0%eb%b4%84%ed%95%99%ea%b8%b0-%ed%94%84%eb%a1%9c%ea%b7%b8%eb%9e%a8/ Thu, 04 Apr 2024 21:24:17 +0000 /?p=26288 대건문화센터봄학기 프로그램 2024 봄학기 4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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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문화센터봄학기 프로그램

2024 봄학기 4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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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찬 성목요일 발씻김 예식 /%ec%84%b1%eb%aa%a9%ec%9a%94%ec%9d%bc-%eb%b0%9c%ec%94%bb%ea%b9%80-%ec%98%88%ec%8b%9d/ Tue, 02 Apr 2024 02:51:43 +0000 /?p=26231 주님 만찬 성 목요일 케루빔 합창단 어린이들의 발을 씻겨주신 박준현 프라치스코 주임 신부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의 사랑. 그 마음을 우리가 고스란희 본받을 수만 있다면. 이세상. 조금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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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찬 성 목요일 케루빔 합창단 어린이들의 발을 씻겨주신 박준현 프라치스코 주임 신부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의 사랑. 그 마음을 우리가 고스란희 본받을 수만 있다면. 이세상. 조금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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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ec%84%b1%eb%aa%a9%ec%9a%94%ec%9d%bc-2024/ Mon, 01 Apr 2024 04:05:33 +0000 /?p=26168 3월 28일 저녁 7시 30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를 시작으로 파스카 성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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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저녁 7시 30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를 시작으로 파스카 성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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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역 워크샵 2024 /%eb%b0%b4%ec%bf%a0%eb%b2%84-%ec%84%b1-%ea%b9%80%eb%8c%80%ea%b1%b4-%ec%84%b1%eb%8b%b9-%ec%b4%9d%ea%b5%ac%ec%97%ad-%ec%9b%8c%ed%81%ac%ec%83%b5/ Mon, 26 Feb 2024 22:28:41 +0000 /?p=26103 ‘마음 헤아리기’를 통해 하느님 은총의 전달자가 되는 것. 밴쿠버 성 김대건 성당(주임 박준혁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지난 2월 24일 구역장, 반장 워크샵을 거행했다. “신앙은 공동체가 같이 가는 것이기에 뒤처지면 이끌어주고, 앞서가면 따라가며 잡아주기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구역장 반장들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박준혁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했다. 그 후에 이어진 구역장 반장을 위한 신현빈 요한1세 신부의 강의에서는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셨던 예수님께서 공생활의 시작 전에 가장 먼저 하셨던 것은 사도들을 부르신 것”이라고 하시며 봉사자들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했다. 그리고 그것은 교황님으로부터 내려오던 예전의 수직적 교회제도에서, 이제는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각자가 소중한 존재이고, 구역장 반장의 역할은 교황님의 직무보다 덜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유한 직무라는 것을 이야기하셨다. 곧,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은총의 전달자’로서 신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했다. 신현빈 신부는 특별히 다른 이를 대할 때, ‘마음 읽기’를 하는 것과 진정으로 ‘마음 헤아리기’를 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며, 다른 이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 즉각적인 판단을 유보하고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강의의 마지막에, 지난 시간까지 있었던 자신의 성찰을 나누었다. 힘들 때마다 찾았던 바다를 보며, 그 유한하고 작은 물분자가 무한한 하늘을 담는 것을 보면 그것이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캐나다에 보임되고, “World Youth Day”에 참여하며 커다란 세계 지도가 이젠 작게 느껴지기에 “하늘을 담는 바다처럼 예수님을 마음에 담고, 작아진 지도만큼 넓은 마음으로 신자들을 바라보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강의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죽음을 앞둔 분들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해 주는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역할과 죽음을 앞둔 순간에 가톨릭 신자로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의자는 15년 이상 호스피스 봉사를 하며 죽음을 앞둔 이들과 사별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떻게 용서, 화해, 감사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그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성 김대건 성당의 총구역의 어려움에 대해 안건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찾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부르심이며, 자발적으로 “예”하고 답하고 나아갈 때, 모든 봉사의 순간이 은총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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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헤아리기’를 통해 하느님 은총의 전달자가 되는 것.

밴쿠버 성 김대건 성당(주임 박준혁 프란치스코 신부님)은 지난 2월 24일 구역장, 반장 워크샵을 거행했다. “신앙은 공동체가 같이 가는 것이기에 뒤처지면 이끌어주고, 앞서가면 따라가며 잡아주기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구역장 반장들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박준혁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했다. 그 후에 이어진 구역장 반장을 위한 신현빈 요한1세 신부의 강의에서는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셨던 예수님께서 공생활의 시작 전에 가장 먼저 하셨던 것은 사도들을 부르신 것”이라고 하시며 봉사자들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했다. 그리고 그것은 교황님으로부터 내려오던 예전의 수직적 교회제도에서, 이제는 높고 낮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각자가 소중한 존재이고, 구역장 반장의 역할은 교황님의 직무보다 덜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유한 직무라는 것을 이야기하셨다. 곧,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은총의 전달자’로서 신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했다.

신현빈 신부는 특별히 다른 이를 대할 때, ‘마음 읽기’를 하는 것과 진정으로 ‘마음 헤아리기’를 하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며, 다른 이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 즉각적인 판단을 유보하고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강의의 마지막에, 지난 시간까지 있었던 자신의 성찰을 나누었다. 힘들 때마다 찾았던 바다를 보며, 그 유한하고 작은 물분자가 무한한 하늘을 담는 것을 보면 그것이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와 비슷한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캐나다에 보임되고, “World Youth Day”에 참여하며 커다란 세계 지도가 이젠 작게 느껴지기에 “하늘을 담는 바다처럼 예수님을 마음에 담고, 작아진 지도만큼 넓은 마음으로 신자들을 바라보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강의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죽음을 앞둔 분들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해 주는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역할과 죽음을 앞둔 순간에 가톨릭 신자로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의자는 15년 이상 호스피스 봉사를 하며 죽음을 앞둔 이들과 사별 가족들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떻게 용서, 화해, 감사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그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성 김대건 성당의 총구역의 어려움에 대해 안건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찾는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부르심이며, 자발적으로 “예”하고 답하고 나아갈 때, 모든 봉사의 순간이 은총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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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 +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ec%9e%ac%ec%9d%98-%ec%88%98%ec%9a%94%ec%9d%bc-%ed%9a%8c%ea%b0%9c%ed%95%98%ea%b3%a0-%eb%b3%b5%ec%9d%8c%ec%9d%84-%eb%af%bf%ec%96%b4%eb%9d%bc/ Sat, 24 Feb 2024 15:41:10 +0000 /?p=26086 사순 시기는 예수님께서 받으신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40일간의 기간입니다. 사순시기를 시작하는 이날, 교회는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해 신자달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재를 신자들의 이미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을 해 줍니다. 탐욕과 이기심에서 벗어나 회개와 보속, 희생과 봉사의 삶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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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는 예수님께서 받으신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40일간의 기간입니다.

사순시기를 시작하는 이날, 교회는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해 신자달의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재를 신자들의 이미나 머리에 얹음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을 해 줍니다.

탐욕과 이기심에서 벗어나 회개와 보속, 희생과 봉사의 삶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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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2024 /%ec%b4%9d%ed%9a%8c-2024/ Wed, 24 Jan 2024 02:06:48 +0000 /?p=26008 2024년 사목 총회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밴쿠버 성 김대건 천주교회 본당 총회에서 함께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준혁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님의 사목 방침인 “겸손, 미소, 즐거운 성당 만들기”를 기초로 하여 각 단체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질의 및 건의 사항을 들으며 임명장 수여를 끝으로 회합의 시간이었습니다. 두시간에 걸쳐 진행된 총회에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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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목 총회

2024년 1월 20일 토요일 밴쿠버 성 김대건 천주교회 본당 총회에서 함께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준혁 프란치스코 주임 신부님의 사목 방침인 “겸손, 미소, 즐거운 성당 만들기”를 기초로 하여 각 단체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고, 질의 및 건의 사항을 들으며 임명장 수여를 끝으로 회합의 시간이었습니다.

두시간에 걸쳐 진행된 총회에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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